(특징주)다우기술 신고가..새사업 기대감 등

  • 등록 2007-06-14 오전 9:46:42

    수정 2007-06-14 오전 9:46:42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다우기술(023590) 주가가 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 시장 진출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6분 현재 다우기술은 전날보다 12%가 넘게 오르며 한 때 1만4650원을 기록,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와 관련 다우기술은 전날 미국 세일즈포스닷컴과 손잡고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 사업(SaaS)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제휴로 다우기술은 세일즈포스닷컴의 영업과 마케팅, 컨설팅, 기술서비스 등 사업 전반을 제공하는 파트너 위치에 올랐다.

SaaS는 온라인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사용하는 방식을 통칭한다. SaaS 사용 기업은 일일이 필요한 솔루션을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고도 웹상에 준비된 각종 솔루션중 자사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로그인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구매에 따른 하드웨어와 개발 및 구축 비용, 업그레이드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