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114 번호안내 및 콜센터 구축업체 코이드(KOID)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새 CI(통합 기업이미지)를 선포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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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코이드(KOID) C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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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드는 이번 CI 발표를 계기로 고객에게 더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코이드는 koid의 영문자 아이(i)를 등대 모양과 숫자 1로 형상화해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의 서비스라는 뜻을 함축했다고 설명했다. 코이드는 또 `Always open to you` 라는 새 슬로건을 채택, 고객에게 항상 열려 있는 서비스 정신을 갖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대표이사는 "새로 제작된 CI와 슬로건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코이드 정신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이드는 지난 2001년 KT로부터 분사한 이래 주력사업인 114 안내서비스를 비롯, 콜센터, 인재파견, 텔레매틱스 등 신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창립 5주년인 올해부터는 네비게이션, PMP, DMB 등 휴대용 동영상 단말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종합 IT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