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영환기자] 코스닥 중견 건설업체인
대아건설(00380)은 1분기 매출1240억원, 당기순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당기순이익은 160%각각 증가한 것이다.
대아건설은 또 1분기 경상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77억원으로 39%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대아건설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통영생산기지 수주 등 올들어 관급공사의 수주 호조가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