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롬은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2일부터 10일간 ㈜이롬 공식몰을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음료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2022년 국내 두유시장은 430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두유에는 주로 수입콩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롬은 수입콩 대비 높은 가격과 수급 안정성, 관리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국산콩을 고집했다. 그 결과 2023년 기준 국내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해당 내용은 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이하 칸타 코리아)의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통해 한국 두유 시장의 국산콩 두유 세그먼트에 대해 2013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 보고한 데이터를 참조했다.
김동원 대표이사는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국산콩 두유 브랜드로 10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킬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신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좋은 품질과 건강한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롬의 10년 연속 1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이롬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