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팜이데일리가 올 한해 제약·바이오산업을 빛낸 인물을 뽑는 설문조사를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주간 실시한다.
| 왼쪽부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서범석 루닛 대표, 진양곤 HLB그룹 회장, 차석용 휴젤 회장,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사진=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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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올해 경영에 복귀하면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주도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인공지능(AI)을 통해 암정복을 노리고 있는 의료AI 1세대 대표 기업 루닛의 서범석 대표 △국내 최초로 항암제 글로벌 임상 3상 성공을 이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본심사를 진입시킨 HLB그룹의 진양곤 회장 △매년 사상 최대 매출 경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휴젤의 차석용 회장 △제휴기관 3000곳을 돌파하며 업계 최다 기록을 작성한 닥터나우의 장지호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