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169cm의 키에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이상이 감긴 것이 특징이다. 또 왼쪽 눈썹 위에 눈에 띄는 사마귀가 있다.
|
경찰도 112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도주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11월 02일 토요일
“이 사람 보면 즉시 신고”…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강도 전과자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1일 대구보호관찰소는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56)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고 밝혔다.
A씨는 169cm의 키에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이상이 감긴 것이 특징이다. 또 왼쪽 눈썹 위에 눈에 띄는 사마귀가 있다.
주로 등산복과 운동화 복장을 하며 빠르게 걷는 등 나이에 비해 민첩하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대구보호관찰소는 A씨 사진과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을 배포하며 시민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도 112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도주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A씨는 169cm의 키에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이상이 감긴 것이 특징이다. 또 왼쪽 눈썹 위에 눈에 띄는 사마귀가 있다.
경찰도 112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도주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뉴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포토] 송민혁 '우승과 함께 신인왕을 노린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1/PS24110100474t.jpg)
![[포토] 화사, 매력적인 자신감](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1/PS24110100393t.jpg)
![[포토]이가영,부드러운 티샷 공략](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1/PS24110100330t.jpg)
![[포토] '트릭 오어 트릿' 진행하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3102211t.jpg)
![[포토] 송민혁 '이글 2개, 버디7개 잡은 날'](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3100152t.jpg)
![[포토]치솟던 배춧값 대폭 하락…"물량 충분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3101370t.jpg)
![[포토]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4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3101369t.jpg)
![[포토]하모니카 연주가 이윤석의 연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3101230t.jpg)
![[포토]민통선 주민들 트랙터 시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3101122t.jpg)
![[포토] 서울시예산안 설명하는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3100890t.jpg)
많이 본 뉴스
- 1 대공원서 발견된 토막 시신...'게임 왕국'에 고립된 그는 왜 [그해 오늘]
- 2 "문 좀 열어봐요!" 도주하다 결혼 앞둔 환경미화원 '쾅'...유족에 한 말
- 3 "내 딸 만나지 마"…14살 남학생 흉기로 찌른 30대 엄마
- 4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진 뒤" 유비빔 폐업...트리플스타 경찰 내사
- 5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 6 “유튜브 보느라” 과속해 시부·며느리 사망했는데…금고 10개월
- 7 앞으로 성별 직접 고른다는 '이 나라'.. 한달간 1.5만명 몰렸다
- 8 "월급 그대로 주4일 근무하세요" 약속했지만…시작부터 '진통'
- 9 태풍 '콩레이' 영향…제주 강풍에 최대 250mm 폭우
- 10 뒤로 걷던 부부, 차에 부딪히고 “입원비 달라”…법원 판결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선보인 ‘정통 오프로드’의 맛[이車어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1/PS24110200295t.jpg)
오늘의 주요 기사
!["만원에 스테이크 라면도?"…'바가지' 없애자 '구름 인파' 몰렸다[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1/PS24110200316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