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KB증권은 최근 출시한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M-able(마블) 미니’ 출시 3주 만에 다운로드 수가 10만회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M-able(마블) 미니’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able(마블)’ 보다 쉽고 간편함을 앞세운 MTS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충전하기 기능 △로그인 없이 가능한 시세 조회 △주식방송 보며 매매하는 기능 △현재가에 핀을 꽂아 종목 가격을 관찰할 수 있는 ‘핀트레이딩’ △브랜드와 추천 검색이 가능한 ‘종목 전문 검색’ 등을 서비스한다.
또 ‘M-able(마블) 미니’는 기존 KB증권 앱인 ‘M-able(마블)’에서 운영하던 업계 최초 투자정보 구독서비스인 PRIME CLUB(프라임클럽)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늘의 추천주’서비스와 같이 1일 1종목 추천 서비스를 통해 투자할 종목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상무는 “‘M-able(마블) 미니’의 인기 비결은 고객관점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함을 앞세워 주식거래에 재미요소까지 더해 MZ세대를 공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재미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M-able(마블) 미니’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M-able 미니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