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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이 4000만원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8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 오른 3985만80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세도 3만4000달러에 머물러 있다. 이날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만4019달러로 전날보다 0.2% 내렸다. 일주일 전보다는 2.8% 떨어진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전날과 비슷한 2319달러에 거래됐으며, 도지코인은 4% 넘게 떨어져 0.22달러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