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의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모닝해즈’에서 여름 음료 5종을 출시했다.
모닝해즈는 사무실, 골프장, 컨세션 등 단체 급식 경로에서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푸드 서비스 전용 카페 브랜드를 뜻한다. 점포 내 카페 운영을 통해 음료와 후식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모닝해즈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브라운 슈가 라떼’와 ‘브라운 슈가 버블티’ 등 총 5종이다. 이들 음료는 20~30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을 사용했다. 진한 흑설탕에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었다. 홍차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밀크 버블티’, 진한 녹차 맛이 매력적인 ‘그린 버블티’,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타로 버블티’등도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전략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오피스, 산업체를 비롯 골프장, 병원, 전시관 등 다양한 컨세션 경로에서도 음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여름 음료 5종뿐만 아니라 트렌드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푸드서비스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