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천희가 4시! 특허청’ 100회 특집 방송에 출연, 사회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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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영화배우 이천희가 ‘4시! 특허청’ 100회 특집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4시! 특허청’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발명특허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토크쇼이다.
특허심사관이 직접 진행하며, 공무원과 발명가,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매일 오후 방송되며, 지난해 12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일일 통합 조회 수 700회 이상이며, 누적조회 수는 25만회를 넘는다.
이번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천희는 과거 KBS 사극 ‘대왕세종’에서 장영실 역을 했으며, 직접 발명한 휴대용 조립식 의자를 특허출원했다.
이천희가 발명·디자인한 휴대용 조립식 의자는 2014년 특허출원, 2016년 등록됐고, 본인과 친동생인 이세희씨가 경영하는 하이브로우 컴퍼니에서 판매 중이다.
| 이천희가 발명한 ‘휴대용 조립식 의자(특허 제10-1595771호)‘
특허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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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무 특허청 대변인은“4시! 특허청이 100회까지 오는 동안 수고해 준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지식재산과 친근해 질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