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2월에 신규로 장학생 500여 명을 선발했고 이번에 잔여 예산을 활용하여 400여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지원 장학생을 포함하여 2500명(신규는 15억원으로 약 900명)을 선발해 모두 4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산업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제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장기(5년 이상) 요양자의 가족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 관련기사 ◀
☞ [오은석의 부동산재테크] 공인중개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노하우
☞ 건설·벌목업, 이달 고용·산재보험료 신고·납부해야
☞ 고객 욕설 탓 우울증도 산재…대출모집인 등 11만명 혜택
☞ 산재 근로자 복직 지원 강화..'산재사업장 대체인력 손쉽게'
☞ "모바일로 고용·산재보험 신고를 간편하게"
☞ 삼성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 선정 착수
☞ 아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한노총 "반복되는 산재사고, 다단계 하도급 구조 개선해야"
☞ 근로복지公 인재개발원, 인적자원개발 경영대상 수상
☞ 근로복지 경기요양병원, 직원.간병인 대상 감염관리교육 실시
☞ 근로복지公·우리銀, 고용·산재보험료 환급전용통장 출시
☞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장에 김정미 내과 과장 임명
☞ 근로복지공단 최초 여성병원장 탄생
☞ 근로복지공단, "직장어린이집 운영관리자 직무교육"
☞ 근로복지공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년 연속 공공병원 1위
☞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공개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