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한강자이’ 한강조망 가능해 인기!

9호선 역세권아파트, 일부세대 한강조망권
  • 등록 2011-10-27 오후 12:38:00

    수정 2011-10-27 오후 12:38:00

GS건설이 올해 처음 서울 지역 분양물량으로 강서구 가양동에서 ‘강서한강자이’를 분양 중이다. 3만 2254㎡ 규모인 옛 대상공장 터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 동, 790가구가 들어선다. 주택 규모는 59~154㎡로 장기 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가 일반분양 한다.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또한, 전체 5만 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 2개 동이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는 지하철 9호선과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는 급행역세권으로 지하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 9호선 급행 정차역이다.

단지 옆으로 올림픽대로가 이어지고 가양대교를 건너서 강변북로를 이용해 상암DMC, 시청 등 강북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앞으로 2013년까지 삼릉 ~ 봉은사 ~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 ~ 석촌 ~ 송파 ~ 올림픽공원 ~ 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간의 완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강북 도심권 및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이마트 가양점, NC 백화점도 가깝다. 또한, 사립명문초교인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도 인접해있다. 고등학교 중에는 명덕외. 남.여고, 덕원예. 여고, 경복여고 등이 통학 가능하고,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가 약 300m,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가 약 450m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일부 동(154㎡)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또 구암 근린공원과 허준 박물관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단지 내 녹지공간과 함께 쾌적한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한강자이에는 GS건설이 2009년부터 연구해 온 그린 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자이(Green Smart Xi)가 접목된다. 주민공용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을 적용, 에너지와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2013년 9월 입주 예정인 강서한강자이는 투자의 블루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기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모델하우스가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층, 호 선택에 유리하며 선착순 수의 계약이므로 로얄층을 계약하시려면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GS건설/ 문의 : 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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