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집, 브랜드 파워와 본사지원이 관건

전철우 냉면집, 높은 인지도와 본사 지원 돋보여
  • 등록 2011-07-04 오전 11:44:00

    수정 2011-07-04 오전 11:44: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계절에 상관없이 인기가 높은 냉면전문점이 있다. 국내에 북한식 냉면 돌풍의 시발점이 됐던 `전철우 빨강랭면&음식사랑` 이다.

탈북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유명한 전철우 씨는 냉면, 칼국수 전문 프랜차이즈로 사계절 내내 높은 매출을 달성케 하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정통 북한식 냉면인 빨강랭면을 비롯해 돈까스랭면, 쟁반랭면, 수육랭면 등이 있다. 최근에는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건강보양식 멍게랭면을 출시해 메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외 사골우거지칼국수, 얼큰김치칼국수, 사골들깨칼국수 등 칼국수 메뉴와 왕갈비탕, 진사골설렁탕, 신선알밥과 같은 식사메뉴가 있다.

`전철우 빨강랭면&음식사랑`은 엄격한 검품 및 검수과정을 거친 신선한 재료만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메뉴를 구성한 것도 `전철우 빨강랭면&음식사랑`의 장점이다.

`전철우 빨강랭면&음식사랑`의 본사인 ㈜성림F&B(www.srfnb.com)에서는 15년 동안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의 운영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유동인구 파악, 수익성 검토 등 현장조사를 통한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의 점포입지를 선정해준다. 초보창업자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가맹점 창업 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식자재 및 특화된 소스 등을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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