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탐색하는 코스피..`어디로 갈까?`

  • 등록 2010-12-08 오전 9:23:35

    수정 2010-12-08 오전 9:23:3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일단 위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66포인트(0.108%) 오른 1964.18을 나타내고 있다.

약세로 출발했으나 소폭 오름세로 돌아서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감세 연장안 타결 소식과 유럽 재정 위기 확대에 대한 우려감이 부딪히며 혼조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227억원을 사들이며 이틀 연속 사자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 251억원, 개인 117원 등 주요 투자 주체가 모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전기전자, 건설, 보험 등이 오르고 있다. 통신과 은행, 철강및 금속은 내림세다.

삼성전자(005930)가 0.67%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임원 인사를 앞두고 있는 삼성그룹 관련주들은 혼조세다. 삼성물산(000830)호텔신라(008770)는 내리고 있고 삼성증권(016360)삼성정밀화학(004000)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시총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외에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하이닉스(000660) 등 IT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마켓in][굿모닝! 환율]평균 1133~1142원..반등 시도
☞[마켓in][굿모닝! 환율]평균 1133~1142원..반등 시도
☞유동성 장세? 다우 720일선 돌파..이것이 "골드크로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