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천공항 `티움 에어포트` 100만 방문객 돌파

SK텔레콤의 상용화된 정보통신기술 전시
방문객 중 60% 외국인..정보통신 편의 제공
  • 등록 2010-09-14 오전 9:33:54

    수정 2010-09-14 오전 9:33:5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인천공항에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 에어포트(T.um airport)`의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움 에어포트는 SK텔레콤의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지난 2008년 7월 기존 SK텔레콤 전시관을 리모델링해 개장한 것이다.

특히 방문객 중 외국인이 60%로 국내 여행객들보다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티움 에어포트는 상용화 이전 단계 ICT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시하는 SK텔레콤 본사 티움(T.um)과 달리 이미 상용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100만 참관객 돌파 기념으로 백만번째 방문한 고객 이성운 씨(52)에게 갤럭시S를 선물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내·외국인 100만 참관객 돌파로 티움 에어포트는 국제적인 ICT 핫 스팟(Hot-spot)으로 자리잡았다"며, "G20을 개최하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SK텔레콤, 선불이동전화社에 망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