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9일(현지시간) 중국 사이트 검색엔진과 온라인광고, 모바일검색 등이 완전히 차단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글 중국 사이트에선 이메일 서비스를 제외한 뉴스와 사진 등은 이용할 수 없다.
구글측은 이번 중국 사이트 차단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에릭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에서 운영권은 완전히 정부 재량에 달려있으며 이것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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