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는 최근의 주가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낙폭이 컸던 은행주와 에너지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2% 떨어진 1668.22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총 620억원의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업종 중에서는 운수장비(-0.73%), 철강금속(-0.69%), 전기전자(-0.61%) 증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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