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에서는 7개 사업장 4851가구(일반분양 4131가구)를 내놓고 지방에서는 9개 사업장 6912가구(일반분양 5545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서는 성북구 정릉동에서 527가구, 강남구 청담동에서 94가구를 분양하고, 오산시 양산동에서 중대형 평형 1689가구를 선보인다.
지방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대구지역을 집중 공략한다. 내년 상반기에 달서구 성당동에서 1560가구를 지어 339가구를 분양하고 북구 대현2동에서도 527가구를 지어 381가구를 내놓는다. 이밖에 행정도시가 들어서는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에서 33~53평형 1051가구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