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가수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곡 ‘아파트(APT)’가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강세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65%(1750원) 오른 3만9350원에 거래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강세는 곡 ‘APT’의 인기가 배경이다.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으로 지난 18일 발매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APT’는 술자리 게임인 ‘아파트 게임’이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