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美공항에서 마사지 서비스 시작

글로벌 웰니스 회사 엑스웰(Xwell)과 협업
  • 등록 2024-06-12 오전 8:48:39

    수정 2024-06-12 오전 8:48:3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안마의자 회사 세라젬이 미국 공항에서 마사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라젬은 해외 건강관리 전문 기업 엑스웰(Xwell)이 운영하는 스파 브랜드 엑스프레스 스파(XPRES SPA)와 손을 잡고 디스크 치료 등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인 마스터 V6를 활용한 마사지 서비스를 미국 솔크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프레스 스파는 세계 주요 공항에서 마사지, 스트레칭, 손톱 관리(네일 케어)를 제공한다. 미국,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전 세계 15개 공항에 32개 지점이 있다. 세라젬은 향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올랜도 국제공항 등으로 도입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세라젬 마스터 V6는 최고 65도 집중 온열과 지압 마사지를 통해 척추 라인 전반을 집중 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국 FDA로부터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관절 통증 완화 △뻣뻣함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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