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서 요트타던 20대 男 강물 빠져‥경찰, 수색중

발 헛디뎌 사고 당해
  • 등록 2022-08-23 오전 9:27:35

    수정 2022-08-23 오전 9:27:3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가양대교 북단 난지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요트를 타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와 한강경찰대는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쯤 가양대교 북단 난지한강공원 인근에서 요트를 타던 20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지인들과 요트를 타다가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현재까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된 A씨를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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