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협업하여 대표 막걸리 제품인 ‘손막걸리’와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밀키트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최근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가 트렌디한 주류로 각광받음에 따라, 국내 대표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손잡고 막걸리의 풍미와 가치를 한껏 끌어올려 줄 색다른 ‘페어링 푸드(주류와 잘 어울리는 음식)’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 협업 밀키트는 샴페인 막걸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상큼한 탄산감이 자랑하는 복순도가 ‘손막걸리’와의 조화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떡볶이, 파스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에 발효소스와 전통소스를 가미한 퓨전 음식으로, ‘손막걸리’와의 조화로운 맛뿐 아니라 국내 대표 전통주 브랜드와의 협업 의미도 강조했다.
프레시지는 이번 복순도가 협업 밀키트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시지 자회사 테이스티나인이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테이스티나인홈’에서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복순도가 손 막걸리 및 협업 밀키트 구매 시 ‘칠링백’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