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의 확장과 더불어 메타버스·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4차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킷스튜디오는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전자화폐 환전 중개 및 서비스업 △전자화폐 및 가상화폐 관련사업 △가상화폐 관련 솔루션 개발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전자화폐 관련 솔루션 개발업 △금융자산 종합관리 서비스업 등의 정관 변경 안을 추가했다. 버킷스튜디오는 라이브커머스 사업에 향후 메타버스·NFT 기반의 신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관계사인 인바이오젠도 이날 주총에서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및 솔루션 개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 △모바일 커머스 및 관련 사업 △생명공학 및 생식의학 관련 기기 수출입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시각특수효과(VFX)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가상세계 및 가상현실업 등 정관 변경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