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판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심쿵주의’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사진=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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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는 오리온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에서 특별히 기획한 한정판이다. 블루베리 시트에 라즈베리 크림과 핑크색 마시멜로를 더하고, 딸기 초콜릿으로 덮었다. 이와 함께 건조시킨 딸기 조각을 토핑하고, 딸기 파우더를 뿌려 완성했다.
‘달콤 상콤 사랑의 맛’을 콘셉트로 패키지에도 하트 모양과 ‘LOVE’를 디자인해 연인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전국 편의점과 네이버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상큼한 베리 풍미가 일품’,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선물로 제격’, ‘연인과 먹기 딱 좋은 사이즈의 미니 케이크’ 등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심쿵주의는 온라인 전용 베스트셀러 제품 ‘초코가 필요해’에 연인과 하트 등의 요소를 더했다. ‘촉촉한 초코칩’,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미쯔’ 등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연인,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너를 위한 선물’, ‘맛있게 먹어’ 등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 5종 모음집도 동봉했다. 쿠팡, SSG닷컴,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한정판 2종은 로맨틱한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달콤한 맛과 화사한 디자인으로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라며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와 겹치는 만큼 연인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제품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