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본부장은 이날 유투브에 공개한 4.13 총선 인증 동영상에서 “새누리당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저도 국민 여러분께 거짓말을 한 셈이 된다”며 “죄송한 마음을 담아 3,650만원을 기부하겠다. 1년 동안 하루 십만원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호소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다만 “19대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총선이 끝나면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기회는 1년뿐”이라면서 “20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그래도 나라를 생각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라고 호소했다.
▶ 관련기사 ◀
☞ [총선 D-11]조동원 "더민주, 총선 끝나면 대통령선거병 정당될 것"
☞ [총선 D-16]조동원 홍보본부장 “與 일하는 정당 vs, 野 대선환자병 정당“
☞ 조동원 與 홍보본부장 “국회의원에 관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