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부지(7만9341㎡)의 낙찰가인 10조5500억원에 대한 취득세(지방세)와 재산세(지방세) 모두 서울시의 몫이기 때문인데, 서울시는 최소 2700억원 이상의 세수(稅收)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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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부지 낙찰 뒤 정몽구 회장은 “100년을 내다보고 결정한 일”이라며 입찰에 참여한 임직원을 불러 치하함은 물론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투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한국전력 부지에 초고층 신사옥과 자동차 테마카프, 호텔, 컨벤션센터 등을 닛는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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