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중확대를 전략을 유지했고, SK이노베이션(096770)과 S-Oil(010950)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조승연 애널리스트는 "지난 1주일 사이에 유가가 10% 이상 급락하면서 단기적으로 재고손에 대한 우려와 함께 3분기 실적 감익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정유업종 주가가 20% 이상 급락했다"고 전했다.
또 "중유와 원유 가격 차이가 5달러도 채 안되고 경유는 여전히 원유 대비 20달러 이상의 마진을 유지하고 있어 정제마진 또한 평균 7달러 이상으로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은 전년대비 무려 89.2% 증가한 48억3000만달러에 달했다"며 "유가 하락외 부정적 인식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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