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광고모델로 탕웨이 영입

  • 등록 2011-06-02 오전 9:16:45

    수정 2011-06-02 오전 9:16:45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영화 만추에서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췄던 탕웨이를 모델로 한 스마트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탕웨이는 이번 광고에서 현빈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 삼성 스마트TV의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을 강조한 모습 등을 연출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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