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불응성이나 재발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코미녹스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코미팜은 "세계적으로 매년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지만 불응성 고형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제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며 "이번 임상승인으로 코미녹스가 고형암 임상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 고형암 임상시험의 경우 안전성을 고려해 연속 투약기간을 2주로 승인해주지만 이번에는 4주로 받았다.
한편 코미녹스는 전립선말기암, 악성뇌종양, 백혈병에 대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임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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