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우직거래 업체 다하누가 씀씀이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7일(토)~28일(일) ‘한우 반토막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강원도 영월 한우직거래 마을 다하누촌은 행사기간 열리는 ‘한우 육회축제’에서 겨울철 주요 인기 품목을 반값에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100g 당 한우 사골과 꼬리는 1,400원, 우족 2,000원, 잡뼈는 550원에 판매하며, 육회와 육사시미 2접시(300g)는 7,200원에 제공한다.
또한 한우 전 품목 천원 경매, 소띠 고객에 육회 2접시(600g) 무료 증정, 30여가지 육회 요리 무료 시식회 및 사골국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도 같은 기간 동일한 가격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다하누 벌꿀 500g, 20만원 이상은 1kg을 무료 증정하며 특한마리 5팩을 구입해도 육회 2접시(300g)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아울러 한우 샤브샤브 구매 시에도 기존 적립금의 10배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