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지난 11일 기술제안입찰방식의 행정도시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건립공사에 대한 가격 개찰 결과 종합평점이 가장 높은 계룡건설(013580)산업·삼성건설 컨소시엄을 낙찰예정자로 선정했다.
계룡·삼성건설 컨소시엄은 가격에서 47.23점으로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에 비해 낮았지만 기술제안점수에서 48.1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사업자로 선정됐다.
▶ 관련기사 ◀
☞삼성건설, 지진에 강한 콘크리트 개발
☞(투자의맥)건설株, 신용등급 하향 `옥석가리기 시작`
☞(부동산캘린더)`청약 2곳` 분양시장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