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파워 관계자는 “채권자라고 주장하는 성지피에스는 당사와 어떠한 금전거래나 사업적 거래가 전혀 없는 법인이다. 신청인 성지피에스는 파산신청서를 통해 자신이 유상증자 배정대상에서 배제되어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었기에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당사가 요청한 납입 여력 증빙을 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납입일을 4주 연기 요청하였기에 당사는 대상자를 변경한다고 신청인에게 고지 후 납입자를 변경하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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