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과 주거래은행 협약

자금 관리, 국공예금 수납 등 서비스 제공
  • 등록 2023-08-29 오전 9:12:17

    수정 2023-08-29 오전 9:12:17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왼쪽)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수협은행)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과 자금 운용·금융 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자금 관리, 해양 환경 보전 활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날 열린 협약식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사업·운영자금 관리, 국고예금 수납, 법인카드 발급 및 부가서비스 제공 등 공단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상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 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공단에 출연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왔다.

강 은행장은 “해양환경공단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해양환경보전 등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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