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2023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 갤러리아 ‘프리미엄 차례상 세트’.(사진=한화갤러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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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는 최근 고물가에 따른 불황형 소비 확산에 따라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예약판매 세트 품목은 작년 추석 대비 20% 늘린 총 300여개를 마련했으며 예약판매 기간 10~6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선물 세트도 대폭 강화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을 위한 10만원 이하 가공식품 및 청과 세트를 확대 구성해 가성비에 중점을 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추석 선물세트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을 낮추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예약판매 기간 다음 날인 9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