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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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LG전자는 지난 20일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 101과 함께 ‘와인셀러 클래스’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의 와인셀러 클래스는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온도에 민감한 와인을 어떻게 하면 잘 보관하고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지 등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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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는 와인 전문가이자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 와이프’의 대표 이영지씨가 맡았다. 강의 내용은 △와인 보관법이 중요한 이유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와인 보관법 △와인의 풍미를 더해주는 푸드 페어링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와인 보관법 강의에서는 15년 만에 제대로 된 와인셀러를 장만하게 된 이영지 대표의 스토리와 함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를 활용해 더 맛있게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는 정밀 정온 유지와 저진동, 저소음 기술을 구현한 인버터컴프레서로 와인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하칸이 독립적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수집하는 와인의 특성에 따라 보관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고 숙성시킬 수 있다.
LG 와인셀러를 LG 씽큐(ThinQ) 앱에 연동해 사용하면 보관 및 관리가 훨씬 편리하다. 현재 보관 중인 와인의 종류, 수량, 보관 기간을 바로 조회할 수 있고 테이스팅 노트도 작성할 수 있다. 더불어, 약 1300만 건의 정보를 보유한 글로벌 와인 사이트 ‘와인서처’와 제휴하여 와인의 전면 라벨을 스캔하면 와인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클래스 오픈을 기념해 7월 3일까지 수강자 대상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강 후 개인 SNS를 통해 강의 후기를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 위키드와이프 콜라보 한정판 와인잔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