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컨소시엄은 모트렉스 외 반도체 부품소재 전문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 교통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스트래픽,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기업인 와이엠씨 4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모트렉스는 컨소시엄사 중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대표기업으로 토지 분양부터 사옥 건립까지 전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건립을 통해 모트렉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옥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효율적인 경영활동과 우수한 인재 확보, 임차료(임관리비) 절감 등 한층 안정적인 회사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이사는 “판교는 자율주행, 로봇, IT, 게임 등 4차산업을 주도할 국내 최고의 첨단기술 기업들의 산실”이라며, “이러한 쟁쟁한 기업들 속에서 모트렉스 역시 친환경·지속가능한 경영으로 4차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