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토지신탁(주)은 KTX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 수혜가 기대되는 ‘평창 스위트엠 엘크루’를 본격적으로 분양한다고고 16일 밝혔다.
| (사진제공=평창스위트엠엘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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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형단지 총 19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평창 스위트엠 엘크루는 평창읍 내에 있으며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평창버스터미널 및 KTX 역세권개발로 대중교통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더불어 편리한 광역이동성도 갖췄다. KTX 역세권이 개발되면 역 인근의 인프라 확충은 물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2026년까지 약 1조 5000억 원이 투입되는 ‘평창 평화 AI도시’ 사업, 3600억 원이 투자되는 ‘평화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 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단지는 또한 평창의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행정의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평창군청, 평창경찰서, 평창우체국, 평창군법원, 평창교육지원청 등 주요 관공서가 인근에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와 평창교육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다.
또한 남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림욕장 체육공원, 글램핑장 등 휴양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자연생태공원, 평창에코랜드, 반려동물 테마파크, 국민여가 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주변에 조성돼 있다.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전 타입 판상형의 남향 위주 구성으로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한데, 평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과 평창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우수한 평면 구조를 채택, 알파룸 등을 제공하는 등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맘스카페, 도서실, 주민휴식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췄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평창 스위트엠 엘크루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 평창의 개발 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여건으로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