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강뷰 프리미엄 조망권과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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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일대에 분양을 시작하는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는 지상 최고 19층 규모의 한강뷰와 여의도뷰를 장점으로 앞세우며, 오피스텔 128실 및 다세대주택 9세대 공간을 공급한다.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여 거실과 침실 분리형 평면으로 일반 주거용과 복층 형으로 흡수 가능한 수요층의 폭을 넓혔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빌트인 가전과 가구는 물론 건조기, 의류관리기, TV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았다. 역세권 최고의 입지와 함께 다양한 광역버스, 간선버스 노선과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을 통해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교통·업무·생활의 요충지로 현재 진행 중인 GTX-B를 비롯해 신안산선, 신림선 개통(예정) 시 광역 접근성까지 대폭 향상이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2030 서울생활권계획(도시기본계획) 3도심 중심지로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최인접에 위치해 여의도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고 더현대서울, IFC몰, 타임스퀘어 등 대형 쇼핑시설까지 밀집되어 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주거환경 정비사업 및 경인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통해 외부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어 지가 상승 및 개발 수혜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