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른 이른바 ‘위스플’이다. 이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앞 글자를 따 네티즌들이 붙인 이름이다.
때문에 프로그램 제작진의 편파 편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청자들이 뽑는 아이돌 멤버를 데뷔시키는 당초 기획 의도와 달리 특정 기획사 소속 아이돌만 방송에서 부각돼 좋은 평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포지션 평가 당시 일각에서는 “꼴찌부터 공개하던 방식을 바꿔 일본인이 1등하니 1등 먼저 공개하고, 인터뷰도 편집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