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유가 급락에 정유화학주 약세

  • 등록 2015-10-13 오전 9:06:48

    수정 2015-10-13 오전 9:06:48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간밤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에 정유화학주들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 거래일 대비 2.19% 내린 1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케미칼(011170)(-0.92%)과 S-OIL(010950)(-1.28%)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가파르게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2.53달러, 5.1% 하락한 4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산유국들은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최근 유가가 가파르게 올랐다는 인식이 차익실현을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브렌트유 11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30% 하락한 49.86달러에 마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SK이노베이션, 유가 상승 수혜 기대감에 '엿새째 상승'
☞[특징주]국제유가 상승세…정유·화학주 동반 강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