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중국발 스모그로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가 발령됐다는 소식에 마스크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오공(045060)은 전거래일보다 390원(14.05%)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웰크론(065950)은 전거래일보다 160원(6.61%) 오른 2580원에,
케이엠(083550)은 170원(5.55%) 오른 3235원을 기록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예비단계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현재 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72마이크로그램, 미세먼지 농도도 137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3배 정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