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얀센의 ‘레미케이드’를 본따 만든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유럽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캐나다는 의약품 중 복제약의 처방 비율이 57.6%로 복제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램시마가 발매되면 상대적으로 빠른 시장침투가 기대된다”면서 “이번 캐나다에서의 판매 허가는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얻기 위한 가교임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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