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트 개편은 온라인에서도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온라인 쇼핑몰 명칭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T월드로 통일하고 사이트 주소(www.tworldshop.co.kr)도 변경했다. T월드숍은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SK텔레콤은 이달 추가로 홈페이지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 채널 개편을 통해 점차 늘고 있는 온라인 구매 편의를 강화할 것"이라며 "휴대폰 유통망 개선을 위해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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