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하반기 공채 서막 오르나

두산·KCC 등 신입 채용 스타트
  • 등록 2011-08-29 오전 9:51:52

    수정 2011-08-29 오전 9:51:5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직까지 건설업계의 경력 채용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신입 공채의 서막이 오르고 있다. 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두산건설과 KCC건설이 9월부터 각각 신입, 인턴사원 모집에 나선다. GS건설, 금강주택, 창조건축 등은 경력직 채용이 한창이다. 두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산(토목시공), 생산(제작), 플랜트, 재무/회계, 영업, 전략, 구매 등이다. 응시자격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이어야 하며 영어말하기테스트 점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9월1일~15일) 중 두산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 (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KCC건설은 인턴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 설비, 플랜트, 관리 등이며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전학년 평균성적 B학점 이상, 어학성적 소지자(토익점수 기준 600점 이상인 자) 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5일까지 다른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recruit@kccworld.net)로 제출하면 된다.

GS건설의 경우 플랜트사업본부 프로젝트 전문직을 2차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기계시공, 철골, 전기시공, 배관시공, 계장시공, 공무, 품질관리, 자재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해당경력 5년 이상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내달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금강주택도 각 부문 경력지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법무팀, 개발사업부, 재무부(경리,회계팀), 자산관리, 수행운전기사, 센테리움 컨트리클럽(마케팅팀), 건축, 토목, 현장관리, 전기, 설비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kkap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EG건설은 각 부문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모집분야는 토목, 세무회계, 인테리어, 개발사업/마케팅, 현장소장 등이며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로 해당업무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대림아이앤에스, STS중공업, 현대엠코, 신양건설, 한솔이엠이, 피엔알시스템, 파슨스브링커호프코리아, 명승건축, 경수제철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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