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3분기 실적은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다"며 "전체 매출의 47%를 차지하는 브로커리지 수입이 분기비 8.5% 증가하면서 점유율이 전분기비 1%포인트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순이자이익은 분기비 12.2% 오르고 판관비는 전분기비 3% 감소하면서 이익 대비 비용 비율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규모와 마진대출이 10% 늘어날 때마다 이익이 17% 및 11% 증가하는 구조"라며 "일평균 거래대금이 작년 4조8000억원에서 6조6000억원으로 늘어난다고 가정할 때 키움증권은 가장 좋은 베타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키움證 `FX거래 고수 모여라`..실전투자대회
☞"키움자산 펀드 가입하면 매달 상품이 펑펑"
☞[머니팁]키움證, 24~27일간 ELS 2종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