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특수 잡아라 (4) '천원으로 연출하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다이소, 크리스마스 기획전 실시
  • 등록 2008-12-04 오후 3:33:00

    수정 2008-12-16 오전 12:26:26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연말 성수기를 맞이해 외식업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매출향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몸부림들이 다양하다. 이에 각 업체별 연말이벤트를 정리해 본다.(편집자주)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 www.daiso.co.kr) 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용품 80여종을 1천원~3천원대의 가격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벨, 산타볼, 리본장식, 눈사람, 선물상자, 산타모자 등 신상품 60여종과 트리 리스, 반짝이 줄비드, 양말 장식 등 인기상품 2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개별 소품으로 구입하여, 가정에서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DIY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15cm부터 120cm 높이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높이에 따라 1천원~3천원에 판매된다.
 
트리를 꾸밀 장식용 소품은 눈사람 장식(1000원), 체크무늬 양말장식(1000원),크리스마스볼(5~9개입, 1000원), 크리스마스 리스(1000원), 지팡이장식(1000원),빨간 양말 장갑세트(1000원) 등을 모두 1천원~2천원의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는 포인세티아 조화를 모양에 따라 화분, 리스, 볼 등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리본종 장식(1000원),반짝이 모루(약 2M~2.7M), 산타모자, 산타용 주머니(1000원)등이 판매된다. 트리, 별, 원모양의 리스(2000원), 미니리본종 (18개입, 1000원), 크리스마스 문자장식(1000원), 크리스마스 장식볼(1000원~2000원) 등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상품이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에는 매년 인기를 얻었던 인기 품목과 새로운 신상품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며 “요즘과 같이 경제가 어려운 때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가정에서 직접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연말특수 잡아라(14) 외식 브랜드, 연말고객 잡아라
☞연말특수 잡아라(13) 편의점에서 연말 실속있게 보내자!
☞연말특수 잡아라 (12) 연말연시에 즐기는 특별한 메뉴
☞연말특수 잡아라 (11) BHC치킨 먹으면 쏘울이 내 차!
☞연말특수 잡아라 (10) 알뜰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 '풍성'
☞연말특수 잡아라 (9) 스크레치 카드를 활용한 이벤트
☞연말특수 잡아라 (8) 다양한 신메뉴로 승부한다
☞연말특수 잡아라 (7) 고객의 소망기원, 내년 연말 확인까지!
☞연말특수 잡아라 (6) 맛과 품질, 두가지 만족 신메뉴 출시
☞연말특수 잡아라 (5) 와인 곁들인 홈파티 송년회 어때요?
☞연말특수 잡아라 (3) 베니건스의 ‘천원마케팅’
☞크리스마스 맞이 분주한 외식업계
☞연말특수 잡아라 (2) 호아빈∙멘무샤가 화끈하게 쏩니다~!!
☞연말특수 잡아라 (1) 씨푸드오션 연말연시 행운 프로모션 실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