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원셀론텍, RMS 수출 기대로 강세

  • 등록 2008-03-13 오전 9:46:19

    수정 2008-03-13 오전 9:46:19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의 주가가 재생 의료시스템(RMS)의 수출 가시화 소식과 증권사 호평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43분 현재 세원셀론텍의 주가는 전일대비 5.9% 가량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6.82% 오른 데 이어 연이틀 강세다.
 
이날 김치운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이 "최근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세포치료제를 생산하는 RMS를 홍보하며 브라질, 네덜란드 등으로의 수출을 가시화했다"라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기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또 세원셀론텍이 "영국 런던대학교(UCL)에 세포배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런던대의 세포배양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RMS 제품의 시장진입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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