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와인정기예금` 개발자 금감원장 포상

금감원,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 11명 시상
  • 등록 2007-12-24 오후 12:00:30

    수정 2007-12-24 오전 11:23:28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국민은행(060000)의 `WINE 정기예금` 개발자를 비롯한 11명이 금융감독원장 포상을 받는다.

금감원은 24일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 11명을 선정해 금융감독원장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WINE 정기예금`을 개발한 이치한 국민은행 부장을 비롯해  `신한 LOVE카드`를 개발한 심승현 신한카드 과장, `CMA체크카드`의 이재호 삼성증권(016360) 과장 등 6명이다.

우수상 수상자는 `브라보 백년예금·저축`을 개발한 진홍대 농협 차장과 `모교발전기금 예금`의 강상안 한국저축은행(025610) 과장 등 5명이다.

금감원은 그 동안 52개 금융회사가 추천한 66개 금융상품에 대해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각 금융협회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왔다.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에 대한 포상은 선진 금융기법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01년 이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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