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국감)도로公사장 성과급 200%..석탄公사장은 0%

정부투자기관장 성과급 경영 성과따라 천차만별
  • 등록 2007-11-02 오전 10:01:37

    수정 2007-11-02 오전 10:01:37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정부투자기관장의 성과급이 경영평가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렸다.

2일 기획예산처가 대통합민주신당 채일병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성과급 지급률은 200%로 정부 투자기관장 중 가장 높은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정부 투자기관중 가장 좋은 경영평가을 받았기 때문.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성과급은 198.2%였고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전력(015760)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각각 150%대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경우 지난해 성과급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석탄공사는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 관련기사 ◀
☞세계에너지총회, 내달 11일부터 로마서 개최
☞(특징주)한국전력, 4만원 회복시도.. `실적우려 완화`
☞한전, 단기 모멘텀 부재..길게보고 투자-한국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