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는 9월 3일까지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부스는 양사 JV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홍보를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국 내 취항지를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 바닥을 미국 지도로 꾸몄다.
터치 키오스크에서는 직접 랜드마크 퍼즐을 맞출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 스트랩 키링을 받을 수 있다.
홍보 부스에서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홍보 영상 시청을 마친 방문객들은 간단한 퀴즈 참여 후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2018년 5월 1일 태평양노선 JV를 설립하고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및 스케줄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및 카운터 등 시설 공동 이용 △양사 마일리지 회원 혜택 확대 등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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